하루종일 짜증이 났던 날

 

 

 

 

 

 

 

하루종일 이유없이 짜증이 났던 날이 어제였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날이 다가오기도 했고, 회사업무, 일에 치여서 짜증이 백만배났던 것

같기도 하다. 이런날은 좀 감정컨트롤도 하고 해야하는데... 얼굴에서

 

숨길 수 없었던 짜증이였다. 남자친구가 정말 자주 나에게 못됐다고

얘기하는데 내 성격이 그대로 들어났던 날이였다. 나도 알고 있다.

내가 못됐다는 것을... 남들에게 피해주지않고 묵묵히 일만

해야하는데, 나에게 말을 걸어오거나 딴지를 걸때면 나도 모르게

 

표정이 서서히 일그러져버렸다. 스스로 컨트롤이 되지않았던 날이라서

지금 생각하면 쥐구멍이라도 숨고싶다.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은

것 같다. 언제쯤 어른답게 성숙하게 굴 수 있을런지... 어제일을

봐서는 아직 한참이나 남은듯한 어른의 계단이다. 나도 언젠가는

어른이 되겠지하면서 어제일을 반성하면서 오늘 하루를 마감했다. 어제

생각은.. 일단은 접어두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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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꿈꾸다  (0) 2017.11.23
Posted by 에고123

자유를 꿈꾸다

자유를 꿈꾸다

 

 

 

 

 

 

 

 

 

어렸을 때부터 나는 남들과는 다르게 좀 자유롭게 크지 않았나

싶다. 성장환경이 조금 달랐다고 할 수 있을정도로 부모님께서

 

개방적으로 우리를 내버려두셨는데, 어느새 내가 갇혀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 가고,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이라는걸

하게 되면서 나도 모르게 그들과 함께 동화가 되어버린 나를

발겨할 수가 있었다. 순간 너무 놀라서, 예전에 내 모습이

 

전혀보이지않는 나를 너무나 원망했었다. 지금도 그 틀안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데, 다시 어렸을때로 자유롭게

살고싶다. 그런거보면 나의 부모님께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나는 쉽게 그들에게 동화가 되어버렸지만,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자식들을 남들과 다르게 키우셨다는 점에서.

내 스스로 자신있게 말을 할 수 있게 좀.. 바뀌어야할 것 같다.

말은 쉽지만 행동으로는 직접 보여줄 수 없겠지만, 언젠간

그런날이 다시 오기를 꿈꾸고 있다. 이 틀안에서 벗어나려면,

한국을 벗어나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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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짜증이 났던 날  (0) 2017.11.27
Posted by 에고123

 

인생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인생은 결코 길지 않다. 그러므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 이것저것

생각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는 안 된다.

 

-새뮤얼 존슨-

 

 

일단 해보면서 수정하는 편이 나에게는 맞다고 생각한다.

많은 것을 미리 계획하고 하다가는 날 새고 하게되는 것도

별로 없어진다.. 그래서 나는 그냥 틀만잡고 그 안에서

신경쓸 것들을 체크하며 그렇게 행한다. 그게 확실히 내가 조금이라도

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에고123

미리 자랑을 했다가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 지는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구약성서, 잠언-

 

 

미리 자랑했다가 낭패를 봤던 지난날의 학창시절의 부끄럽던

그러한 사건이 몇몇 있었다.. 한참 패딩이 유행하던 시절..

그러한 시절에 부모님께 졸라 하나 장만을 한다고 애들에게

떵떵거렸는데 조금 지체되어 민망했던 기억이 난다..

그랬던 기억에 미리 말하지 말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는 것을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Posted by 에고123

우물

 

당신은 우물이 마를 때까지 그 우물물을 결코 그리워하지 않는다.

 

-니체-

 

나는 참 미련했던 것 같다. 곁에 있을 때는 잘 몰랐다.

어느새부턴가 그게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그것을 잃고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그제서야 '아.. 그립다..'하는 느낌을 받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겪이다. 참 한심하다. 허나 내가 갖고 있고

나의 곁에 있을 때는 잘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는 뼈저리게 느끼고

반성하고 후회하니 절대 앞으로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엄청나게 미련하고 한심한 짓인 것 같다.

Posted by 에고123

결함

 

 

결함이 나의 출발의 바탕이고 무능이 나의 근원이다.

 

-발레리-

 

부족한 것을 채워나가는 것이 삶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다 가지고 시작하면 그것을 사용하는 재미에

삶을 살아가겠지만 성취감이나 만족감은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삶은 무에서 유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이든 금전이든 성격이든 말이죠.

Posted by 에고123